‘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나바지오 해변서 포착… 네티즌들 덕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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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7 14:20
입력 2016-03-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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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태양의 후예’ 진구가 네티즌들로부터 사진 선물을 받았다.

진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 분들이 나바지오 해변으로 보내주셨다 상냥해. 태양의 후예 갤러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에서 김지원과 함께 서 있다. 나바지오 해변은 극 중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갔던 곳이다.

앞서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나바지오 해변에서 촬영했다! 저 밑에 사람이 개미처럼 보일만큼 멀리서 촬영했지만.. 나는 안부럽다”는 글을 올리며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해당 장면에 송중기와 송혜교의 모습 대신 진구와 김지원을 합성해 선물한 것이다.

진구는 네티즌들의 사진 선물에 “미련이 남아있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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