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친한 오빠동생” 효민, 연애스타일 “밀당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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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4 17:14
입력 2016-03-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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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친한 오빠동생” 효민
“강정호, 친한 오빠동생” 효민
티아라 멤버 효민이 메이저리거 강정호와의 열애설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부인한 가운데, 효민이 과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14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연애징크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신의 평소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당시 효민은 “소극적이진 않지만, 밀당을 잘 못하고 스스로 즐겨 하지도 않는다”다며 소탈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효민은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서 좋아하게 되면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타입이다”라고 덧붙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한 매체는 14일 티아라 효민과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하지만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효민 친한 오빠동생)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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