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자선사업의 꿈 고백 “밥차 운영하며 200만 명 대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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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2 23:02
입력 2016-03-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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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자선사업의 꿈을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무지개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그간 10년이 넘게 휴가를 가지 않을 정도의 일중독임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자선사업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용감한 형제는 “밥차 30대를 운영하며 1년에 200만명 정도를 대접하는 게 꿈이다”라며 “구체적인 계획까지 다 세웠다. 5년안에 그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생각한 금액이 모아지면 꼭 할 거다”라면서 “5년 안에, 무조건 이루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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