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알고보니 SM·YG 연습생 출신 “동방신기·소녀시대·유인나·고경표 등이 동기”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1 17:53
입력 2016-03-11 17:43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안방극장에 분노지수를 상승시켰던 최고의 ‘악역군단’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나는 SM과 YG의 연습생이었음을 고백하며 “동방신기, 소녀시대. 이미 데뷔하신 분들은 다 동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YG에서는 연기자로 들어갔다”며 “유인나, 고경표와 함께 했다”고 전했다.
또 박하나는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데 소녀시대 수영 씨가 줬다”며 “나를 보고 긴가민가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성형의혹이 불거지자 박하나는 “많이 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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