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과 열애 이어 결혼할까… 양가에 인사까지?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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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1 13:15
입력 2016-03-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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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 열애. 더팩트 제공
안재현 구혜선 열애. 더팩트 제공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배우 안재현(29) 측이 구혜선(32)과의 결혼설에 대해 “계획 없다”고 밝혔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안재현과 구혜선은 집안 식구들에게 인사를 마쳤다. 양가 모두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 음력 설에는 양쪽 집에 인사도 다녀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지난 설(2월)에 구혜선이 안재현의 집에 인사하러 왔다”면서 “양쪽 집안 모두 둘의 연애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현 구혜선 열애설과 더불어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열애 기사가 공식 보도되기 전 구혜선이 서울 시내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소문이 퍼졌고, 실제로 구혜선이 안재현 옆동으로 이사하며 결혼설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안재현 측 관계자는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3살 차이의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종영된 KBS 드라마 ‘블러드’에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쌓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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