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 코앞 ‘송중기에 빠져든 시청자’ 매회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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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0 09:55
입력 2016-03-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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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시청률
태양의 후예 시청률
KBS2 ‘태양의 후예’가 자체 시청률을 연일 경신하며 ‘태후’ 신드롬을 만들어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는 전국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분 24.1%에 비해 3.3%P 대폭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2%,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3.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하는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파병 기간이 끝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강모연에게 “허락 없이 키스한 거 말입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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