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치명적인 양머리+눈웃음 ‘저절로 엄마미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7 14:09
입력 2016-03-07 14:04
이미지 확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양머리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이 삼남매가 함께 찜질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양머리를 한 채 환하게 웃는 귀여운 대박이의 모습이 화제다. 대박이는 이동국을 따라 소금 방에 들어갔다가 뜨거운 맛을 느끼고 그대로 돌아 나왔다. 이어 한랭실에 들어가서 차가운 기운을 그대로 느끼는 듯 “으아아아악”이라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찜질방의 빠질 수 없는 별미. 달걀과 매실차도 빠질 수 없었다. 대박이는 삶은 달걀과 시큼한 매실차의 푹 빠진 듯, 입을 떼지 못했다.

찜질방 즐기기의 하이라이트. 찜질방 수영장을 찾은 대박이는 생애 처음으로 정면을 향해 미끄럼틀을 타 이동국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또래의 친구를 만나자 적극적으로 반가운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 방송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