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조세호, 고속도로에서 “득템했어요!” 유쾌한 가상부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6 13:39
입력 2016-03-06 13:39
차오루 조세호가 유쾌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서 새 가상부부로 피에스타 차오루와 개그맨 조세호가 등장했다.
이날 차오루는 조세호와 드라이브 중 고속도로 직원을 향해서 “우리 오늘 결혼했어요”라고 거침없이 말하면서 “(조세호가) 득템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제가 30살이니까 결혼할 나이에요. 저를 데리고 가서 고마워요. 그래서 저도 좋은 아내. 현모양처가 될 것”이라고 진지하게 말해 조세호를 쑥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차오루 조세호가 가상부부로 활약할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차오루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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