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설현, “AOA 멤버들 많이 만진다” 별명 ‘나쁜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23-11-27 09:24
입력 2016-02-29 00:43
이미지 확대
‘연예가중계’ 설현
‘연예가중계’ 설현
‘연예가중계’ 설현

걸그룹 AOA 설현이 자신의 별명이 ‘나쁜 손’인 이유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대세녀 설현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촬영 시 추위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추울 때는 추위를 이기려고 하지 않고 그냥 추워합니다” 라고 명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설현은 “멤버 중 잘 안 씻는 멤버는 설현이다” 라는 말에 “거짓”이라고 답했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뭘 하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씻는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설현은 “멤버들을 많이 만진다. 특히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제가 가운데 서 있으면 멤버들을 간지럽히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고 그런다”고 밝혔다.

설현은 또 “단발 합성이 된 사진이 돌아다니는 데”라며 단발머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에 거짓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가중계’ 설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송중기, 드라마 1회당 출연료는 얼마?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