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예원, 태민 “카페에서 콜록거리면 죽는다” 깜짝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7-26 13:51
입력 2016-02-28 14:13
SNL 코리아 예원이 태민의 매력에 넘어갔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는 크루쇼로 꾸며졌다.
이날 ‘츤데레 카페’ 코너에는 김민교, 정상훈과 함께 태민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태민은 ‘관심 없는 척하기’, ‘절대 손님에게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등의 츤데레 콘셉트에 맞게 손님들을 대했다.
태민은 감기 걸렸다는 예원을 위해 주문한 커피 대신 유자차를 가져왔다. 이에 예원이 항의하자 태민은 “너 감기 걸렸다며”라고 말해 여심을 자극했다.
태민이 “너네 카페에서 콜록거리면 죽는다”라고 말하자, 방청객에서 환호성이 나왔다.
한편 예원과 배우 이태임은 지난해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일어난 반말 및 욕설로 다툰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예원은 1년 만에 ‘SNL7’으로 복귀했다.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NL 코리아’ 예원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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