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하늬 윤계상, 기자가 맺어준 인연 ‘어떻게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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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05-07 14:59
입력 2016-02-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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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하늬 윤계상
‘풍문쇼’ 이하늬 윤계상
‘풍문쇼’ 이하늬 윤계상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하늬와 윤계상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하늬-윤계상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2013년 1월 두 사람이 발리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스캔들이 확산됐다”며 “하지만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지인들의 말을 빌려보면 여행 이후에 이하늬와 윤계상이 스캔들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캔들 오보가 사실상 두 사람을 이어준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을 전했다.

이어 김일중은 “인터뷰 때문에 이하늬를 만난 적이 있는데 (이하늬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윤계상이 부럽다는 것”이라 밝히기도.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이하늬 윤계상

사진 = 서울신문DB (이하늬 윤계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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