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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이현욱, 변요한·류준열과 친분 언급 “3차까지 카페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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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3-02-17 11:21
입력 2016-02-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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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이현욱
파워타임 이현욱
‘파워타임’ 이현욱, 변요한·류준열과 친분 언급 “3차까지 카페만 간다”

‘파워타임 이현욱’

배우 이현욱이 배우 변요한·류준열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박효주, 이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의 “친한 배우들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현욱은 “변요한과 류준열”이라고 답했다.

이현욱은 “한 살 어린 변요한, 류준열과 친하다. 예의도 있고 장난도 많이 친다. 남자들끼리 모여서 수다를 많이 떤다. 미래에 대한 얘기나 연기적인 고민을 나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남자들끼리 모여서 좀 엉뚱하긴 한 것 같다. 수다를 많이 떠는 편인데 1~3차 내내 술집이 아닌 카페만 간다. 커피 카페인 때문에 다 같이 손을 떨면서 집에 간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효주와 이현욱이 출연하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 노예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박효주와 이현욱은 각각 기자 혜리와 카메라 기자 석훈 역으로 분한다. 오는 3월 3일 개봉.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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