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엠빅 리포터 신고은, 가수 안 한 이유보니 ‘울컥’
이보희 기자
수정 2024-05-13 10:58
입력 2016-02-21 23:08
복면가왕’ 엠빅 정체가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 자리를 높고 8명의 도전자와 음악대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엠빅 신고은은 3표차로 백투더퓨처에게 아쉽게 패했다.
신고은은 “왜 가수 안 했냐”는 조장혁의 물음에 “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무대에만 올라오면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국 “관객 분들이 앞에 있으니 떨리기도 하는데 너무 행복했다. 4년 만에 노래하는 것”이라고 말하던 중 북받친 감정을 참지 못해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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