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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안예은, 자작곡 ‘스티커’ 열창에 박진영 “스팅 생각난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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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1 20:38
입력 2016-02-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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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안예은
K팝스타5 안예은
K팝스타5 안예은, 자작곡 ‘스티커’ 열창에 박진영 “스팅 생각난다” 극찬

‘K팝스타5 안예은’

‘K팝스타5’ 안예은의 자작곡 ‘스티커’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5’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 10을 가려낼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안예은은 첫 번째 무대에서 TOP 10에 진출하지 못해 재대결에 참여했다.

재대결 무대에서 안예은이 준비한 곡은 자신의 자작곡 ‘스티커’. 원래 제목은 ‘스토커’이지만 가사를 순화해 제목이 변경됐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노래하는데 스팅이 떠올랐다”라면서 “나는 정확하게 한 가지 얘기를 하는 가사를 좋아한다”고 평했다.

유희열은 “곡을 굉장히 잘 쓴다. 주제가 명확하다. 독특하게 한 가지 이야기를 집요하게 파고 있다. 어떤 평가가 나오든지 예은양 같은 사람이 오래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K팝스타5’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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