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상욱, 여심 저격시 평가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노리고 쓴 것도 있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1 14:32
입력 2016-02-21 14:32
이미지 확대
하상욱 인스타그램
하상욱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하상욱, 여심 저격시 평가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노리고 쓴 것도 있다”

‘무한도전 시’

‘무한도전’ 하상욱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시에 대한 솔직한 과거 인터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상욱은 ‘여심 저격 시’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하상욱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시를 일부러 쓰기도 했다”라며 “나도 남자니까 여자들이 좋아해 주는 게 좋지 않냐. 노리고 쓴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상욱은 ‘못친소’ 출연에 대해 “화장은 지워졌고 추억은 쓰여졌네”라는 내용의 시를 선보였다.

사진=하상욱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아이유, 공연 중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강타당해 ‘아찔’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