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화려한 연애사 재조명 “아래로 14살까지 만나봤다” 대박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1 11:57
입력 2016-02-21 11:57
‘선우선’
배우 선우선이 ‘동물농장’에서 10마리 고양이와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연애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선우선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했다.
당시 선우선은 연애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예전에 아래로 14살까지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김지훈은 “누나, 이거 계산 잘해야 된다”며 “원조교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선은 “얘가 나이를 속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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