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장 사형 확정, 집행대기 중 61번째 사형수 ‘군인은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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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09-09 17:45
입력 2016-02-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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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 사형 확정
임병장 사형 확정
임병장 사형 확정

임병장 사형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형수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상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한 고등군사법원 판결을 확정했다.

이처럼 임병장은 사형 확정 판결을 받고 집행 대기 중인 61번째 사형수가 됐다. 법무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판결이 확정된 사형수는 민간인 57명, 군인은 임병장까지 4명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97년 12월30일 한 번에 사형수 23명의 형을 집행한 이후 18년 넘게 사형 집행을 하지 않았다.

임병장 사형 확정

사진 = 서울신문DB (임병장 사형 확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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