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 “계속 커지는 점, 의료계 방법 없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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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03-04 10:37
입력 2016-02-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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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우’ 오달수
‘대배우’ 오달수
‘대배우’ 오달수

배우 오달수가 영환 ‘대배우’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달수가 과거에 털어놓은 고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달수는 과거 MBC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바로 코 옆에 있는 점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오달수는 “점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의료계도 방법이 없다고 한다”고 덤덤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달수는 다른 연예매체 인터뷰를 통해서도 점을 빼거나 키우려고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 이 질문에 오달수는 “키우는 건 오바같다”며 “안 그래도 점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래도 절대 뺄 수 없다”고 답했다. 덧붙여 오달수는 “점을 빼면 오달수의 반이 없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달수가 출연하는 영화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오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대배우’ 오달수

사진 = 서울신문DB (‘대배우’ 오달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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