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홍빈, 서예지에 “나 너 포기 안한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5-15 10:35
입력 2016-02-16 22:53
홍빈이 사랑의 반격을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치앙이 순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앙은 병원에서 입원해 학교로 돌아온다. 치앙은 자신을 간호해준 순덕에게 목걸이를 선물하고, 순덕은 거절했다.
치앙은 “시윤이 때문이냐. 나 너 포기 안한다. 하지만 이제 너만 보고 쫓아가는 짓은 안 할 거야. 대신 내가 얼마나 근사한 사람인 지 보여주겠다. 그때 이 목걸이도 다시 줄께”라고 말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무림학교)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