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성시경, “요리 맛없을 때?” 노래 제목인 줄 알았더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5-15 10:07
입력 2016-02-16 21:38
가수 성시경이 ‘오늘 뭐 먹지’ 요리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전했다.
성시경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안동찜닭 요리를 하던 중 성시경은 “내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은 ‘진짜 맛있냐?’다”며 입을 열었다.
성시경은 “그런데 진짜 다 맛있다. ‘퉤퉤’할 정도로 맛이 없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미치게 맛있거나 그냥 맛있거나 정도였다”며 “미치도록 맛있으면 집에서도 꼭 해드시라고 권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 뭐 먹지’는 매일 하는 메뉴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집밥의 고수나 유명한 셰프를 초청해 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요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낮 12, 목요일 밤 8시 듀얼 방송된다.
‘오늘 뭐 먹지’ 성시경
사진 = 서울신문DB (‘오늘 뭐 먹지’ 성시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