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뇌경색 보도에 “일과성 허혈성 증상” 공식입장 ‘내딸 금사월’ 촬영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24-07-29 14:55
입력 2016-02-15 23:24
이미지 확대
MBC  ‘황금 무지개’  제작발표회 도지원
MBC ‘황금 무지개’ 제작발표회 도지원
도지원 입원, 뇌경색 보도에 “일과성 허혈성 증상” 공식입장 ‘내딸 금사월’ 촬영은?

‘도지원 입원’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 측은 뇌경색이 아닌 일과성 허혈성 증상이라고 밝혔다.

15일 한 매체는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도지원 측은 “도지원이 현재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다. 보도된 것 처럼 뇌경색이 아니다. 일시적 증상이라서 다음주께 촬영장에 복귀해 남은 촬영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이어 도지원 측은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일시적으로 혈관이 좁아지면서 피가 공급이 적어지는 증상이다. 곧 퇴원해 건강을 되찾을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은 지난 14일 도지원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 위로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도지원 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