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뇌경색 보도에 “일과성 허혈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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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05-07 16:07
입력 2016-0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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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 무지개’  제작발표회 도지원
MBC ‘황금 무지개’ 제작발표회 도지원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 측은 뇌경색이 아닌 일과성 허혈성 증상이라고 밝혔다.

15일 한 매체는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도지원 측은 “도지원이 현재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다. 보도된 것 처럼 뇌경색이 아니다. 일시적 증상이라서 다음주께 촬영장에 복귀해 남은 촬영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이어 도지원 측은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일시적으로 혈관이 좁아지면서 피가 공급이 적어지는 증상이다. 곧 퇴원해 건강을 되찾을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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