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강성연, 77세 노인이 된 남편 보고..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9 16:35
입력 2016-02-09 15:42
이날 방송에서 77세 노인의 모습으로 변한 강성연은 김가온과의 만남에 “너무 늙은 거 아니야 어떡해.너무 늙었다”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을 다독이며 “울지마”라며 “자기 정말 곱게 늙었다. 예쁘다”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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