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2번째 초대에 “4년간 발전 없었던 거냐” 반응보니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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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7 17:26
입력 2016-0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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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2번째 초대에 “4년간 발전 없었던 거냐” 반응보니 ‘발끈’

‘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배우 유해진이 4년 만에 또 다시 초대를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이하 못친소2)’를 위한 ‘못친소 월드컵’ 최종 라인업에 오른 16강 후보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날 유해진은 ‘못친소2’에 초대돼 멤버들의 영상을 보고나서는 “내가 못생긴 건 인정한다. 못생긴 사람만 모아 놓았다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PD에게 “예전에도 초대장 보내지 않았냐”며 “그렇다면 4년 동안 발전이 없었던 거냐”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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