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이원종, “똥 배우가 됐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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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07-29 10:36
입력 2016-0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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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이원종
배우학교 박신양 이원종
‘배우학교’ 이원종의 고민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이 입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종은 “24년 차 배우인데 요즘 연기가 재미없다”며 “배우로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요즘엔 돈 벌려고 연기를 하려는 게 아닌지 솔직히 말하면 똥 배우가 됐고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신양은 “죄송한데 진심으로 안 느껴진다”고 언급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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