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김수현 제치고 신흥재벌 1위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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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1 15:35
입력 2016-02-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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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이광수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 재벌 스타 명단에 포함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신흥 재벌 스타로는 태연, 소유, 제시카, 김준수, 혜리, 김수현 등이 꼽혔다. 하지만 이 스타들 중에서도 런닝맨 이광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광수는 ‘런닝맨’ 등 예능에 출연하며 코믹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제작진은 “데뷔 초 광고료가 80만 원이었지만 5년 후 편당 2억 원대로 높아졌다”며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1순위다. 출연료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 광고료는 4억 원 정도다. 중국에서만 수십 억원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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