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소비심리, 메르스 이후 6개월 만에 최저… ‘소비심리 꽁꽁’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7 16:39
입력 2016-01-27 15:29
![백화점에서 물품을 고르는 시민들. 자료 사진. 백화점에서 물품을 고르는 시민들. 자료 사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1/20/SSI_20160120171104_O2.jpg)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치 100보다 크면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보다 작으면 그 반대다.
작년 5월 105까지 올랐던 소비자심리지수는 메르스가 기승을 부린 6월에 98로 급락했다가 반등하기 시작해 11월 105를 회복했다.
그러나 작년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102로 떨어진 데 이어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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