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IS 가담, 국내근로자 7명 출국 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0 23:39
입력 2016-01-20 15:08
이미지 확대
외국인 근로자 IS 가담. SBS 뉴스캡처
외국인 근로자 IS 가담. SBS 뉴스캡처

국가정보원이 20일 “국내 외국인 근로자 7명이 출국 뒤 IS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이철우 정보정책조정위원장이 전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사례로 봤을 때 무슬림 관련 국가에서 (국내로) 온 사람이 57만명 정도이고 대한민국도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