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최초 5연승 달성 ‘눈물 펑펑’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8 13:31
입력 2016-01-18 12:41
이미지 확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추정. 출처=MBC 화면 캡처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추정. 출처=MBC 화면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캣츠걸과 파리잡는 파리넬리가 맞붙었다.

이날 최종 결정전 무대서 캣츠걸과 파리넬리는 극과 극의 보이스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후 판정결과 캣츠걸이 56대43으로 이겨 5연승을 달성했다.

앞서 김연우와 거미도 달성하지 못했던 5연승에 성공한 캣츠걸은 “지금까지 무대에 오르신 많은 분들 보면서 배우는 게 많고, 많이 부족한데 기회도 주시고 또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