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홍아란, 치어리더 변신 ‘농구계의 아이유’ 짧은치마에 위아래 댄스보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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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7 16:51
입력 2016-01-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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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란 치어디러 변신. 스포츠서울닷컴 제공
홍아란 치어디러 변신. 스포츠서울닷컴 제공
홍아란, 치어리더 변신 ‘농구계의 아이유’ 짧은치마에 위아래 댄스보니 ‘아찔’

‘홍아란’

KB스타즈 홍아란 선수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날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한 홍아란은 짧은 치어리딩복을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홍아란은 어리더들과 함께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소화해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홍아란은 뛰어난 농구 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농구계의 ‘아이유’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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