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베누 공장장 옷 벗고 자해까지? 이유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1 14:23
입력 2016-01-11 10:45
이미지 확대
스베누
스베누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스베누의 사기 피소 사태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운동화를 찍어내고도 대금을 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 공장장이 스베누 회사에 들어와 옷을 다 벗은 채 자해 소동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장장은 28억원이 넘는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가맹점주는 ‘이걸 해결해달라하니 회사는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베누는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보이며 유명해진 브랜드이지만 최근 의문의 땡처리 사건이 발생해 가맹점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