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혜리에게 뛰어갔지만 한 발 늦어 ‘어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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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1 11:15
입력 2016-0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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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데이트가 취소된 혜리에게 달려갔지만 박보검에 한 발 늦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18화에서는 정환(류준열 분)이 덕선(혜리 분)이 소개팅 남에게 차여 혼자 콘서트를 보러 가게 된 사실을 알고 덕선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환은 덕선이 소개팅남과 이승환 콘서트를 보러 간다고 했지만 소개팅 남이 영화관에 있는 것을 보고 덕선이 거짓말 한 사실을 알았다.

이어 정환은 영화를 보던 도중 차를 몰아 혜리에게로 달려갔다.

그러나 콘서트 장 앞에는 먼저 도착한 택(박보검 분)이 혜리와 먼저 만나 있었고, 한 발 늦은 정환은 발길을 돌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20화를 마지막으로 다음주 종영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사진 =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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