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이영돈과 2월 결혼 “예비신랑 진심에 반해” LTE급 결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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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8 00:44
입력 2016-01-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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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결혼. 더팩트 제공
황정음 이영돈 결혼. 더팩트 제공
‘황정음 결혼, 이영돈과 2월 결혼’

배우 황정음(31)이 남자친구인 사업가 이영돈(35)과 2월 결혼식을 올린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합니다”고 황정음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식장을 알아보는 중”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며 공개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열애 약 6개월 만에 부부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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