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결별, 1년 열애 종지부 “만나는 시간 줄었다” 결별 진짜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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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5 23:17
입력 2016-01-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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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결별. 더팩트 제공
윤현민 전소민 결별. 더팩트 제공
윤현민 전소민 결별, 1년 열애 종지부 “만나는 시간 줄었다” 결별 진짜 이유 들어보니

‘윤현민 전소민 결별’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5일 한 매체는 “공개연인이었던 윤현민과 전소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윤현민 전소민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해 말 결별했다. 여타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 두 사람 역시 일을 하는 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고,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기에 주위에서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두 사람 다 연기자로서의 일에 전념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1년 만에 결별하게 된 두 사람은 절친한 선후배였던 만큼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더팩트(윤현민 전소민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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