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르, 4년 만의 복귀전… 3분 2초만에 TKO 승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31 23:10
입력 2015-12-31 22:21

효도르는 테이크 다운으로 싱을 쓰러뜨린 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얼음 펀치’를 퍼부어 싱의 탭을 이끌어냈다.
경기가 끝난 후 효도르는 “은퇴를 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팬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