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임창용 오승환 “벌금형 약식기소될 듯..”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9 15:19
입력 2015-12-29 14:55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임창용 오승환의 원정도박 액수가 비교적 적고 상습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임창용 오승환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 지난해 11월말 마카오에서 수억원 상당의 칩을 빌려서 도박을 벌인 혐의를 인정했으나 도박 횟수와 액수는 많지 않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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