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자, “화 풀어줄때 캐주얼하게 빈다” 연애스타일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9 10:10
입력 2015-12-29 09:41
이날 최자는 “여자친구에게 잘못을 저질러 1시간 동안 무릎을 꿇었고 헤어짐을 통보받았다”는 방청객의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제동이 이유를 묻자 최자는 “이야기에 공감한다. 그러면 되게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자의 말에 서장훈은 “최근에 무릎을 꿇어본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최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자는 “남녀가 만나다보면 화를 풀어줘야할 때가 있다. 저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며 “무릎 꿇고 빌어야 할 만큼 크게 만들지 않고 작은 일에 사과하고 개선하는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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