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노상방뇨로 국민 호감녀 등극? “원래는 도도한 이미지” 반전매력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4 11:09
입력 2015-12-24 10:51
‘라디오스타 이하늬’
‘라디오스타’ 이하늬가 노상방뇨로 국민 호감녀 이미지를 얻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하늬,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하늬가 과거 예능 ‘4남1녀’에서 노상방뇨를 한 사실을 언급했다.
MC들은 “이하늬가 그 전까지 도도한 이미지였다. 그 프로그램에서 노상방뇨 한 방으로 ‘국민 호감녀’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이하늬가 연기, 가야금, 봉사로 1년 365일 바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는 KTX 종착역 음악의 가야금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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