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확인, 전 여친과 나눈 문자 “임신 기계, 임신쟁이” 충격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1 18:27
입력 2015-12-21 18:15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의 전 여친 최 씨가 출산한 아들 A에 대한 친자확인 검사가 나온 가운데 과거 김현중과 최 씨가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 눈길을 끈다.
김현중의 전 여친 최 씨는 과거 김현중의 폭행, 임신, 중절 근거로 함께 나눈 대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 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김현중은 최 씨에게 ‘임신 기계’, ‘임신쟁이 XX’라고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21알 한 매체는 “김현중의 전 여친 최 씨가 출산한 아들 A에 대한 친자확인 검사가 나왔으며, 결과는 부권 확률 99.9999%”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서울대학교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서로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라며 “친자 확인 검사 결과 친자 확률은 99.999%다. 이 관계자는 ”친자 관계로 인정한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여러 유전자들이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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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 캡처 (김현중 친자 확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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