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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지주연, 김태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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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1 23:15
입력 2015-12-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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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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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지주연
문제적 지주연
배우 지주연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주목 받고 있다.

지주연은 과거 방송된 KBS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 불리는 것에 대해 지주연은 “김태희 선배와 같은 학교 출신이라서 붙여진 호칭”이라며 “만나는 분들께 ‘그것만은 빼 달라. 부담스럽고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부탁을 했다. 하지만 다음날 헤드라인은 오히려 ‘제2의 김태희 싫다’더라. 결국 악플만 늘어났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엄친딸’ 면모를 뽐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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