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50대 교민, 총격 사망.. 한국 경찰 현지 급파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1 23:08
입력 2015-12-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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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은 괴한들이 금품을 훔친 흔적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시 한국 교민 피격 사건이 발생하자 우리 경찰이 현지에 급파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주초에 감식요원 등 3명 안팎의 수사팀을 교민 피살 현장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견되는 수사팀은 필리핀 경찰과 함께 현장 감식 등 초동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전문 수사관이 추가로 파견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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