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과거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8 18:13
입력 2015-12-18 17:41
권오중은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6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권오중은 “요즘엔 주 2회 정도 아내와 부부관계를 갖는다”면서 “등을 돌리고 자면 아내는 ‘외박’으로 간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가제)(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민폐 갑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출연 소식을 밝혔다. 권오중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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