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상의 탈의하고 맨몸 공개 ‘화난 가슴 근육’ 여심 흔들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6 11:35
입력 2015-12-16 11:14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매드타운 조타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조타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로 다져진 근육을 공개했다.
조타는 유도 -73kg급에 출전, 계체를 위해 상의를 벗으며 “제 몸이 공개되는 건가요?”라고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조타는 남다른 상체 근육을 드러냈다. 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조타는 15일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73kg급에서 골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따낸 뒤 이원희 코치와 포옹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조타는 2014년 매드타운 EP 앨범 ‘Mad Town’으로 데뷔했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