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 현송월, 공연직전 돌연 북한 복귀...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4 10:00
입력 2015-12-14 09:34
ⓒ AFPBBNews=News1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김정은 제1비서의 수소폭탄 발언과 중국 측 관람인사의 급을 놓고 양측이 충돌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 비서의 발언 이후 중국이 관람인사의 급을 차관급으로 서너 단계나 낮추자 김 비서가 직접 철수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현송월 악단장에 대한 해외 매체의 과도한 관심이 원인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는 현재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