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해피투게더, 퇴사 3년 만에 KBS 출연 “들어올 때 눈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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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1 14:08
입력 2015-12-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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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해피투게더
김경란 해피투게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KBS에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퇴사 후 3년이 지나니까 불러주셨다. 기분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김경란은 “아나운서 시절에는 사원증을 깜빡해도 인사를 하면 패스였는데, 지금은 들어가도 되나 싶어 눈치가 보인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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