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오중, 여전한 19금 발언 ‘화들짝’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0 09:57
입력 2015-12-10 09:18
이날 권오중은 사전 인터뷰를 오전 10시로 고집한 것에 대해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그때 여유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은 “부부가 낮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권오중은 규현의 말을 인정했고, MC들은 “정확하게 몇 시부터 몇 시까지냐”고 집요하게 물었다.
이에 권오중은 “우리 집 방문할 분들은 되도록이면 12시 이후에 와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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