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하차, 1박2일 마지막 미션 ‘100인분 라면 끓이기’ 결국 눈물 흘리며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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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7 23:34
입력 2015-12-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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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하차
김주혁 하차 KBS ‘1박2일’ 방송캡처
김주혁 하차, 1박2일 마지막 미션 ‘100인분 라면 끓이기’ 결국 눈물 흘리며 이별

‘김주혁 하차’

배우 김주혁이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2년간 함께 했던 맏형 김주혁이 하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주혁과 함께 했던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에 가서 셀프 카메라를 찍어와 김주혁을 뭉클하게 했다.

드디어 이별하는 아침, 김주혁은 모닝엔젤로 변신해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100인분 라면을 끓여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라면을 먹은 후 멤버들은 김주혁을 끝가지 웃음으로 배웅했다. 하지만 스태프들은 김주혁을 배웅하며 눈물을 보였고, 결국 김주혁도 눈물을 흘려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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