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갖은 질병 고백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8 08:46
입력 2015-12-07 22:29
이미지 확대
컬투쇼 비
컬투쇼 비
가수 비가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비는 “제가 관절염이 있어요. 춤 많이 추고 액션을 많이 했잖아요.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파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컬투쇼 MC들이 “비염은 없죠?”라고 묻자 비는 “저 가득 차 있어요. 알레르기성 비염이에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비는 “또 제가 수족냉증이 있어요. 수족냉증과 무릎(관절염)은 만병의 근원이래요. 여러분 손발은 절대 차면 안 돼요. 족욕기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라며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족욕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