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미나, 동안 비결 뭐길래? 한민관 “그 시절 로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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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7 21:22
입력 2015-12-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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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미나
‘올드스쿨’ 미나
올드스쿨 미나

‘올드스쿨’ 가수 미나가 철이 안 들어서 동안 미모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미나에게 “동안의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미나는 “철이 안 들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민관은 미나를 향해 “좋아한다. 그 시절 로망 아니었느냐. 남자 분들은 아실 것”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라디오에 출연한 것에 대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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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올드스쿨 미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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