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서프라이즈 촬영장에 “분위기 너무 좋다” 정준하 반응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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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6 10:58
입력 2015-12-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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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서프라이즈 촬영장에 “분위기 너무 좋다” 정준하 반응보니 ‘폭소’

‘무한도전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서프라이즈’ 촬영장 분위기에 감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열혈 시청자 정형돈을 위한 유재석과 박명수의 깜짝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목봉을 들고 휘두르는 연기를 연습했다. 유재석의 연습에 칭찬이 쏟아져 나오자 “여기는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신다”라며 “‘무한도전’에서는 칭찬을 안 해준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봉을 날리는 실수에도 박수가 쏟아져 나오는 등 따뜻한 촬영장 분위기에 “‘서프라이즈’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준하는 “아 저런 데서 일하고 싶다. 우리도 멘트하다가 재미 없으면 ‘오~’ 하고 해주면 안 되냐”고 부러움을 표했다.

정준하의 말에 하하는 “오~~”라며 센스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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